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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네이비 렌트서비스

조성완 |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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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님이 쓰신 글---
B2층에 네이비 렌트 서비스가 들어와 있습니다.
차량이 3대일 때는 크게 신경 안썼는데 이제는 6대에 테슬라 충전기를 설치한 주차칸도 네이비 전용인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주차칸도 입주민의 재산인데 6칸이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영업을 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분명히 사업이니 이익을 얻으려하는 것인데 입주민의 주차칸을 점유하여 영업을 한다면 점유비를 내야하겠지요.
그리고 점뷰비보다 먼저 점유 자체의 찬성/반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주차칸이 넉넉지 못하기 때문에 주차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는데 업체가 이렇게 많은 주차장을 주민과의 협의 없이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소는 네이비와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 공개하시고 합당한 절차에 따라 영업유무를 결정했어야 하는데 그런 과정없이 점유하는 주차칸을 확대하여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고, 정당한 절차가 아니었다면 시정해야겠습니다. 주차칸도 가장 좋은 자리를 네이비가 차지했네요.
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영업하는 것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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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약 내용이 궁금합니다.

지금까지의 서비스에 저도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제 차도 하이브리드라), 사실 B3까지의 주차장이 꽉 차 가고 있는데요. 네이비 사업은 점차 주차 공간을 확대 점유하네요. 네이비가 우리 입주민에게 무슨 도움을 주고 있는지요.

테슬라 충전대를 이 지역에 설치한다면 , 일반에 공개도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국내에 많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점차 늘어도 갈 것이고, 타지역에서 출장(?)오신 분들 급속 충전이 필요한 상황이면 오픈해야할지도 모르는데요. (법적 구속력에 상관없이) .

우리 부지 내 주고, 공용전기료 우리가 부담하면서, 외부차량까지 들락거릴만큼 보안시설도 안 되어 있는데, 입주민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사업설명이 아닌, 입주민 혜택을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우리가 주차 공간을 저렇게 많이 내 줄만한 여력이 있는 아파트는 아닌 것같아 염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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