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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보안요원 관련

입주민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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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민 ]님이 쓰신 글---
---[ 입주자 ]님이 쓰신 글---
오늘 우체국에서 배달 올 일이 있어 배달원 분께 전화를 드렸다가 보안 관련 이야기를 먼저 꺼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집에 없을 것 같아 로비에 맡겨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봤더니 보안이 바뀌고 나서부터 로비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책임지고 배달해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맡기기가 난감해졌다고 먼저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입주민도 아니고 외부 분들이 보기에도 보안의 차이가 명확히 느껴지는 것 같아서 창피함과 함께 사안의 중요성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보안의 생명은 누군가가 계속 지키고 있고 경비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일텐데 외부 배달하시는 분들이나 출입자분들이 그 공백을 느낄 정도이면 여기는 보안이 허술하구나 라고 광고하는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첫걸음은 대표분들의 입주민들과의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가 잘못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잘못된 것을 빨리 고치는 게 더 중요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약자 카페가 어디 어떻게 존재하는지 조차 잘 모르는 저 같은 입주자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이곳에서의 토론이나 보안 관련 공개 주민 회의 같은 것이 열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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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공감합니다.
카페 가입 하려 했더니 카페 막으셨더라구요 (지난 12월 기준)
그래서 저는 가끔 이웃 주민 (입주자)께서 공유 해 주셔서 대충 분위기만 전해 듣고 있는 입주민 입니다.
분명한 건
소통 하시려는 의지는 없는 것으로 판단 되니 입주민 입장에선 참 답답하고 속 상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는 주민 입니다.
트리마제계약자모임이라는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개인 카페지기가 운영하는 공간 같습니다.
그 카페에선 가끔 아파트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입주자대표님께서 소통의 글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답답해하던 입주민중 한 명이라 제가 아는 데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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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 카페는 계약하신분들만 가입할 수 있고 전월세 사시는 분들은 가입이 안됩니다.
카페운영자와 현 회장님이 전에 사시던 곳 부터 동대표를 하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회장 당선 전에도 카페 활동 열심히 하셨으니 한 사람 자연인으로서 카페 활동 하시는 데에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세입자, 계약자 상관 없이 입주민 공간인 여기에서도 소통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카페에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소통 창구를 만든다고 하셨는데, 실명제 또는 주소 공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차단 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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