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4동 입주민이라 커뮤니티센터 출입 시 후문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사우나 개장과 맞춰 안내데스크에서 입주민 확인 후 시설 사용하게 하기위해 후문을 폐쇄한다고 써놨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돌아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어차피 후문도 입주민 카드를 찍고 들어가게 되어있고, 이른 아침에는 데스크에 직원도 상주하지 않는데 굳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만 가중시키는 후문 폐쇄를 꼭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관리 직원분들 노고에는 감사하나, 운영 방침을 정할 땐 주민들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외부인 출입을 예방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데스크 직원이 없을 시에는 실효성이 없는 방침이므로 만약 24시간 후문개방이 부담스럽다면 데스크 직원 부재 시에만이라도 입주민카드 찍고 후문 출입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구조적으로 주민들 이용하라고 만들어놓은 후문인데, 운영방침이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아 문의드리니 내용 검토 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