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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 보안장비 설치

김정기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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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밤시간 정문 근처에 있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야간시간 트리마제 정문에 보안요원이 없는 이유가 있더군요.

보안업체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최신장비를 설치했나봅니다.

차단기 앞에서 경적을 울리면 자동으로 차단기가 열리더군요. 경적소리 감지센서가 가끔 오작동을 하는지 두세번 울려야 열리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많은 차량이 들어왔는데 늦은 시간이니 당연히 입주자였겠지요! 아무래도 경적소리로 입주자 차량을 자동으로 판단하는 신기술인 모양입니다.

역시 최고급단지, 트리마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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